일타스캔들 tvN 드라마 7회 8회 리뷰 다시보기

1. 서론.

이제는 제 멋대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쓰는 맛도 있고 열심히 재밌게 쓸 테니까요. 뭐 애드고시는 일단 제쳐두고 드라마 리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도 이번주는 본방사수도 하고, 틈틈히 겹친 드라마도 보면서 여러분께 글 쓸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하는 드라마나, 금. 토 드라마가 유독 많이 끌려서 주말이 너무 즐겁습니다. 일단 월요일인 오늘은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 일타스캔들 7화 8화부터 먼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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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실 가장 중요한 스토리는 바로 남행선과 최치열의 인연.

시크릿가든 속 김미경 배우님.

일타스캔들 속 김미경 배우님

드디어 최치열이! 남행선에게 끌리게 된 이유를 설명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역시 인연을 이어주는데는 이 분이 또 한 건을 하셨습니다.

지난번에는 앞치마를 입고, 백숙이랑 꽃 담근 주로 길라임(배우 하지원)과 김주원(배우 현빈)을 이어주셨던 그분,

이번에는 앞치마를 입고, 백반과 고기로 끈끈하게 남행선(배우 전도연)과 최치열(배우 정경호)을 이어주셨습니다.

최근 들어, 가장 따뜻한 어머니 역을 많이 하고 계신 김미경 배우님이 이번에도 힘쓰셨어요.

지난 시크릿가든에서도 시크한 매력을 풍기셨는데, 이번에도 시크하게 청년 최치열을 강하게 끌어주셨습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다들 알고 계셨기에, 언제 알게 되려나 했겠지만, 일단 최치열은 알게 되었고, 그렇게 남행선 가족 모두에게 엄청난 힘이 되어주기로 합니다. 이 정도 전개는 누구나 예상하셨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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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해이가 의심스럽다?!

이 동네의 학부모님들도 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남해이(배우 노윤서)가 의심에 의심을 다하게 되죠.

바로 구모 (9월 모의고사)에서 전교 1등을 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1등을 기뻐하며 최치열에게 전화하는 남행선의 모습과 그 아래 사진은 전화를 끝내고 주먹을 날리며 혼자 신나 하는 최치열의 모습입니다. (아주 빠졌어... )

근데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일까요? 여전히 남해이를 싫어하는 방수아(배우 강나언)가 또 의심스러운 점을 어머니인 조수희(배우 김선영)에게 이야기하고 이 셋의 관계가 서서히 추적당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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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 다른 꼬리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첫째 아들 (이희재 : 배우 김태정)을 추격하는 어머니 장서진 (배우 장영남)

일타스캔들의 가장 큰 스캔들을 자랑할 이희재 (배우 김태정)의 어머니가 모든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어떤 사고를 쳤는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들일에는 끊임없이 간섭과 걱정(?)을 마다하지 않는 장서진은 위치추적까지 하며 쫓습니다. 그렇게 어디론가 향한 아들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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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어느덧, 일타스캔들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환점이 돌았고, 남행선, 최치열도 위기가 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 쇠구슬 사건의 이희재에게도 이제 큰일이 닥치겠죠. 다음 주부터는 그 이야기가 우리를 찾아올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티빙과 넷플릭스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 베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