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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VS 천안시티FC (25.05.10 in 화성종합경기타운) 역동과 감동 하나은행 K리그2 2025 , 화성FC VS 천안시티FC 매 주말마다 날씨가 추워지지만 뜨거운 열정의 팬들은 오늘도 하나 둘 모여, 축구 경기장을 향해 나아갑니다.오늘은 2주 만에 돌아온 홈경기장에서 리그경기를 맞이합니다.신생팀의 시작과 우리 선수단의 성장과 경험을 승과 패, 무승부의 경기결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더 나아가고 성장하는 우리의 화성FC를 함께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2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신생팀과는 다르게 빠르게 2승을 챙겼기에 우리의 화성FC는 매 경기마다,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갑자기 뭐하나 했더니,나중에 화성FC 구단 오피셜로 싸인하는 알뚤이 나옴.루안의 인사부산에서 경기끝나고 버스타기전에 안좋은 표정을 지어서걱정말라고 꼭 다음에 골 넣.. 2025. 5. 11.
화성FC VS 부산 아이파크 (25.04.27 in 구덕운동장) 역동과 감동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화성FC VS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직관 사진입니다. 부산까지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최장거리 노선으로 다녀왔어요.두 골까지 초반 리드하였지만, 3골을 내리 주며 지긴 졌지만,졌어도 가능성과 잠재력을 바라보면서 다음 경기에 희망을 가져봅니다.다녀온 사진 올립니다. 2025. 5. 5.
광주FC VS 알힐랄 아챔 경기를 보며 현재 한국 시간 2시 52분 늦은밤,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명장이라 불리우는 이정효 감독. 최근 광주의 경기를 좋게 평가하는 나로써 언더독의 반란이라는 그 모습을 보고 싶었기에, 그래도 비등비등한 경기일꺼라 믿고 보기 시작했지만, 박스를 열고 보니 내용물은 있었지만 참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어릴 때보던 K리그는 아시아의 호랑이 모습 그대로였지만 대기업의 돈은 줄어들었고 좋은 선수들은 대우해주는 유럽으로 갔으며 관중들은 해외축구를 보기 바빠진 한국축구의 현실이 마치 이 경기에서 보여주고 있었다.우리가 갖고 있는 지략들은 군비경쟁에 밀려버렸고, 떠나버린 부자와 고위계층들로 인해, 남은 의병들이 나서서 방어하려 했지만 크게 밀려나가버리는 전쟁과도 같았다.해외축구에서 열심히 뛰고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 2025. 4. 26.
사설(思偰)의 시작 나의 생각, 나의 이야기생각해보니 글을 쓴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 초등학교 때는 일기라는 것을, 숙제라는 것을 쓰면서 자라왔고, 유치원 때는 시인인 이모를 따라 시화를 그렸던 것 같다. 펜을 잡은지도 오래되었고, 세상은 펜을 내려놓고 컴퓨터의 키보드를 처음에는 가르쳤고 이후에는 피처폰의 키판을 눌렀으며, 지금은 스마트폰 화면의 키를 누르고 있지만, 나의 이야기를 쓰는 곳 없이, 그러 학교에서 주입하는 대로, 회사에서는 필요에 따라 글을 요약하고 작성하였다. 긴 글을 써본게 언제 였더라, 나의 생각을 그래로 내놓았던 것이 언제인지, 대학교 시험의 논술 시험을 치루던 시절까지 올라가기에는, 오늘을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큰 상심이었다. 그래서 블로그의 수익을 떠나 나의 이야기도 한번 써보고자 한다. 사설? 거.. 202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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