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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화성FC VS 서울이랜드FC (25.05.24 IN 화성종합경기타운)

by KeyBly(키블리) 202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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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전진하라며 팔을 흔들며 달렸지만 선수들은 과감하지 못했다.
경기를 지배하였지만 과감함이 없던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가졌지만, 골을 넣지 못하였다.
- 25.05.24 서울이랜드FC 전 -



역동과 감동 하나은행 K리그2 2025

화성 FC VS 서울이랜드FC, 화성FC의 홈경기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업무일정으로 부천 원정을 못다녀오게 되었지만,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 2주동안 기다린 경기

 

서울이랜드FC의 경기를 직관하게 되었습니다.

 

부천과의 경기에서는 힘을 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져버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조금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경기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 날 카메라를 두고와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를 염탐 (?)하고 계시는 차두리 감독님의 모습입니다.

언제봐도 듬직... 어? 근데 ....

너는 누구니 ? 누가 스파이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

차두리 감독님, 서울 이랜드 FC의 선수와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바로, 오스마르 선수 였습니다.

차두리 감독님이 선수시절 FC서울에서 동료로 지낸 선수였죠.

그렇게 경기 시작 전 ... 또 담소를 나누는 둘을 발견합니다.

바로 화성FC 루안 선수였습니다.

 

도미닉 선수 주변으로 4명이 수비를 보고 있네요.

단체샷입니다.

후반전 시작전

경기 끝난 후 서포터즈를 향해 인사

그리고 돌아가는 길

발걸음이 무거워 보입니다.

 

그리고 동료였던 둘의 모습.

그저 보기 좋았습니다.

 

부천 전은 TV중계로만 봐서 아쉬웠는데 확실히

직관의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이 항상 담기기 마련입니다.

 

당시 경기의 경기력은 매우 좋았습니다.

패스, 수비 등이 하나로 똘똘 뭉쳐 돌아가는 화성FC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제가 본 이번 화성FC는 과감함과 세밀한 골결정력이 없어 보이지만,

분명한 것은 슛을 때리다보면 골은 들어갑니다.

 

다른 팀의 경우 골대 앞에서 우당탕탕 어? 골 이런 느낌이면,

저희는 한땀 한땀 선수들이 만들어가는 골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성장하는 선수들, 도전하는 화성FC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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