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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리뷰

유니세프 팀 팔찌 받은 이야기

by VENY(베니)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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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부터 유니세프의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많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도움을 줘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라며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 기부는 선행의 마음 중 일부입니다. 저를 나타내고 자랑하고자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 다른 분들도 조금씩은 함께 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조심스럽게 써보고자 합니다.

 

어느 날 , 문득 보게된 인터넷 광고.

네이버에서 문득 떠오른 유니세프팀 팔찌 광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광고는 일시적 기부에 의해 주는 유니세프 팀 팔찌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2013년부터 어느덧 10년째 기부를 하고 있었는데, 새로 기부를 시작하자니 부담스러운 면도 있었고,

차별하는 것인가 싶기도 했었습니다만, 기부에 무슨 목적을 갖고 있지는 않았기에, 그저 넘어가려는 찰나,

 

 

기존 정기 후원자에게도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바로 신청하였고, 1월 초에 새해 선물 받듯이 우편을 통해 받았습니다.

 

 

짜잔 ~🌟 우편으로 왔기 때문에 조금은 구겨진듯 오긴 했지만 일단 언박싱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는 예쁘게 잘 꾸며 놨습니다.

 

 

드디어 간결한 듯 하지만 유니세프 팀이라는 의미의 디자인을 한 영롱한 팔찌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기간은 3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사실,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새해의 선물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팔찌는 나만의 소소한 참여와 더불어 세계 어디에서든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유니세프는 세계 각자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건강, 보호를 제공하고 있어 그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팔찌를 착용하면서 그 활동에 일부 참여하는 느낌이 들어 매우 보람찬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셨으면 하여 아래 링크를 함께 해둡니다.

 

 

 

UNICEF TEAM

유니세프 팀이 되어야 할 순간, 바로 지금입니다.

www.unice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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